안녕하세요,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입니다.
딥페이크 성폭력 이슈가 심각하게 대두되었고,
넓고 크게 퍼져 일상까지 위협하는 상황에서
신속하고 적절한 대응을 위해
정확한 지식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센터 상근자와 상담사들은
발 빠르게 딥페이크와 관련된 외부 강의와 토론회를 신청하고
센터 자체 특강도 기획했습니다.
마침 지난 8월부터 10월까지
십대여성인권센터 조진경 대표님을 모시고
<디지털 성범죄와 청소년 성매매>를 주제로
3회에 걸친 교육을 진행하면서 더욱 경각심을 가지고 있었는데
딥페이크 성폭력 이슈로 노원도 예외없이 떠들썩 했지요~
이런 급박한 상황에서 딥페이크 사태에 빠르게 대응하고 있는
비온뒤무지개재단 한 채윤 상임이사님을 모시고
<딥페이크 성범죄의 시대 – 우리는 어떻게 대응할 것인가>라는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는데요,
저희 센터 상담사님들은 특강 이후 곧바로
2024년 아동권리주간 및 세계 아동의 날을 맞아 개최되는
제2회 『거꾸로 가는 아동인권, 아동인권의 현안과 쟁점』 토론회 중
<딥페이크와 아동인권> 파트에 온라인으로 참여했습니다.
정확한 정보를 바탕으로 아동·청소년들을 만나겠다는 상담사님들의 열정은….늘 감동입니다~
아동·청소년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데
상담사님들의 열정이 든든한 자양분이 될 것을 믿습니다.
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도 적극 대응하며
앞으로도 상담사의 역량강화에 힘쓰겠다는 다짐을 해봅니다~!
“향후 5년간 관심을 놓지 말자!”