저희는 센터 내부를 오픈하여
전화상담
안녕하세요, 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입니다.
저희 센터가 입주해 있는 중계온마을센터에서는 중계온마을축제 ‘품다’라는 이름으로
작년에 이어 두 번째 축제를 진행했는데요~
영유아부터 청소년, 어르신까지 이용하는 다양한 기관이 입주해 있는 복합시설이라
각 기관의 개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부스를 경험하는 재미가 쏠쏠했답니다. : )
센터 라운딩과 도서전시, 교구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하고,
사춘기 성을 주제로 한 전시와
센터 옆 공동교육장에서 두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했습니다.
축제 특성상 가족단위 참여가 많고, 청소년보다는 유,아동 참여가 많아서
어떤 체험을 할까 고민했었는데요~
<나의 이상형>을 생각해 보고 건강한 관계를 맺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이야기 나누는 체험과
성인지 감수성 퀴즈 <돌려~돌려~ 돌림판>을 진행했습니다.
참여자들의 호응이 아주 뜨거웠던 하루였습니다.
8월에 이러저러한 일이 많아서 축제 준비를 미리 하지 못했음에도
행사가 있을 때마다 한 걸음에 달려와 주시는 마법의 손 3인방,
청소년 시기에 자원봉사를 시작해서 청년이 된 지금까지도 든든한 봉사자들,
그리고 저희 센터를 함께 꾸려가고 있는 성상담 활동가 선생님들의 도움으로
무사히, 행복하게 행사를 마무리 할 수 있었습니다.
감.사.합.니.다!!!
오늘도 지역 주민들과 아동‧청소년들 곁에서 변화를 만들어가는
노원청소년성상담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~